안녕하세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영입니다.
집을 비우는 날이 많은 보호자들은 혼자있는 강아지가 가여운 마음에 한 마리 더 키우시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여러마리 어울려 집에서 놀고 있는 상상을 하면 행복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를 두 마리 이상 키우는 것과 고양이와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개는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없을 때 친구가 있다면 불안감이나 외로움이 사그라들지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의외로 질투가 아주 강한 동물이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들이면 전에 있던 반려견이 텃새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보통 이때 강아지들이 보이는 반응은 전처럼 잘 복종하지 않는 점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보호자를 향해 공격성을 띄기도 합니다. 점잖게 보호자를 쫓아오던 산책길도 이제는 잘 따라오지 않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혼내지는 마세요. 앞에 새로 온 강아지가 있다면 더욱 그러시면 안됩니다.
우리 사람들도 동생 앞에서 부모님에게 혼이 나면, 또는 직장에서 후배가 보는데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다면 그 치욕감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렇게 되면 보호자와 먼저 생활하던 강아지는 방상심만 나날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키우던 강아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준다거나 산책을 할 때, 같이 놀아줄 때에도 반드시 먼저 살던 강아지를 배려하시는 겁니다. 단순한 과정입니다. 자존심을 회복한 강아지는 다시 온순해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큰 배려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강아지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질투나 라이벌 의식을 잘 느끼는 견종들은 요크셔테리어, 슈나우저가 속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이런 견종이라면 집에 한 마리의 개를 더 키우시는 것을 많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골든리트리버나 닥스훈트의 경우에는 친구를 잘 받아드리는 성격입니다. 또한 집에 있는 강아지가 암컷이라면 수컷이, 수컷이라면 암컷을 데리고 오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성별의 강아지의 경우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경우입니다. 모두가 아실테지만 이 둘의 궁합은 의심의 여지없이 나쁩니다. 그래도 함께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강아지가 있던 집에 고양이가 오는 것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특히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욱 쉬운 일입니다. 강아지는 어린 고양이를 자신의 새끼처럼 생각하고 고양이도 먼저 있던 강아지를 어미로 여기게 된다고 합니다. 계급의식이 강한 편인 강아지일지라도 이정도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먼저 살던 집에 강아지를 온다면... 저는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질투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영역에 대한 의식이 고양이가 더욱 강하기 떄문입니다. 보호자가 자신보다 강아지에게 관심을 더 기울인다면 고양이는 물건을 부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침대에 실례를 하기도 하고 강아지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앙심을 품게 하면 사고가 난다는 말을 들어보셨겠지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시는 보호자분들은 이제 집중하세요.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강아지를 얼굴을 할세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영입니다.
집을 비우는 날이 많은 보호자들은 혼자있는 강아지가 가여운 마음에 한 마리 더 키우시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이 여러마리 어울려 집에서 놀고 있는 상상을 하면 행복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를 두 마리 이상 키우는 것과 고양이와 함께 키우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부터 개는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없을 때 친구가 있다면 불안감이나 외로움이 사그라들지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의외로 질투가 아주 강한 동물이라는 점입니다. 새로운 강아지를 집에 들이면 전에 있던 반려견이 텃새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보통 이때 강아지들이 보이는 반응은 전처럼 잘 복종하지 않는 점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보호자를 향해 공격성을 띄기도 합니다. 점잖게 보호자를 쫓아오던 산책길도 이제는 잘 따라오지 않고 반항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혼내지는 마세요. 앞에 새로 온 강아지가 있다면 더욱 그러시면 안됩니다.
우리 사람들도 동생 앞에서 부모님에게 혼이 나면, 또는 직장에서 후배가 보는데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는다면 그 치욕감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렇게 되면 보호자와 먼저 생활하던 강아지는 방상심만 나날이 커지게 될 것입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먼저 키우던 강아지의 체면을 세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준다거나 산책을 할 때, 같이 놀아줄 때에도 반드시 먼저 살던 강아지를 배려하시는 겁니다. 단순한 과정입니다. 자존심을 회복한 강아지는 다시 온순해지게 될겁니다.
하지만 보호자의 큰 배려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강아지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질투나 라이벌 의식을 잘 느끼는 견종들은 요크셔테리어, 슈나우저가 속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이런 견종이라면 집에 한 마리의 개를 더 키우시는 것을 많이 고민하셔야 합니다. 반대로 골든리트리버나 닥스훈트의 경우에는 친구를 잘 받아드리는 성격입니다. 또한 집에 있는 강아지가 암컷이라면 수컷이, 수컷이라면 암컷을 데리고 오는 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같은 성별의 강아지의 경우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고양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는 경우입니다. 모두가 아실테지만 이 둘의 궁합은 의심의 여지없이 나쁩니다. 그래도 함께 키우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강아지가 있던 집에 고양이가 오는 것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특히 새끼 고양이의 경우에는 더욱 쉬운 일입니다. 강아지는 어린 고양이를 자신의 새끼처럼 생각하고 고양이도 먼저 있던 강아지를 어미로 여기게 된다고 합니다. 계급의식이 강한 편인 강아지일지라도 이정도면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먼저 살던 집에 강아지를 온다면... 저는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다니며 말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질투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영역에 대한 의식이 고양이가 더욱 강하기 떄문입니다. 보호자가 자신보다 강아지에게 관심을 더 기울인다면 고양이는 물건을 부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침대에 실례를 하기도 하고 강아지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앙심을 품게 하면 사고가 난다는 말을 들어보셨겠지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시는 보호자분들은 이제 집중하세요. 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강아지를 얼굴을 할퀴면 최악의 경우 실명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꼭 잘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혼자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로 온 강아지가 침범할 수 없는 공간으로 강아지가 올라 갈 수 없는 높은 곳이 적당합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고양이 밥도 잘 먹습니다. 먹이를 줄 때에는 각자 다른 공간에서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의 사료는 강아지의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찌됐건 저는 고양이와 강아지의 동거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냥 이 말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