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대중주는 분명히 HMM입니다. HMM은 현대상선의 새 이름으로 2016년 국내 최강이였던 한진해운의 파산으로 현재 1등을 달리고 있지요. 해상운임이 오르고 있는 것은 HMM에는 10년만에 찾아온 호황은 이제야 정상괴도에 오른 결과이지만 무역시장에서는 갑질논란도 나오고 있다고 하지요. 이런 화물대란은 금방 해결이 될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HMM과 해상 및 조선 관련주들의 상승은 길면 올해 말까지 계속될 수도 있다는 결론입니다.
요즘 섹터별 풍귀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도 부족하고 백신도 부족하고 베터리 역시 부족하지요 그리고 지금 다루고 있는 화물대란입니다. 이는 해운주가 가장 먼저 수혜를 받을 겁니다. 그리고 조선주, 다음은 조선기자재 관련 종목이 수혜를 받게 되리라 예상됩니다. 그외에도 컨테이너나 선박관련 기업들도 따라갈수 있습니다.
KCTC : 컨테이너 터미널 항만하역 운송과 보관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쿠팡 관련주 땡큐입니다.
삼성중공업 : 시총이 4초7천으로 현재까지 수주만 51억 달러 우리돈으로 5조7천입니다.
대우조선해양 : 조선사로는 국내에서 빅3에 속합니다.
동성화인텍 : 국내 조선사의 수주 선박 45%를 차지합니다.
하이록코리아 : 글로벌 탑티어기업으로 시총이 2200억 밖에 되지 않습니다.
KSS해운 : 2021년 대형 LPG선만 5척를 인도할 예정입니다.
HMM : 지속적 상중중이지만 시가총액 12조 정도이지만 영업이익을 1분기에 1조씩 만들어 내고 있지요. PER가 낮아서 유망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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