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화이자 위탁생산 백신원료 수혜주 서린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최고의 주가를 찍었습니다.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을 맡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mRNA백신 관련된 기업들이 많이 있지요. 그중 서린바이오는 상한가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기업이 많은데요. 어떤 기업이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RNA백신

모더나와 화이자가 쓰고 있는 백신의 방법이 바로 mRNA백신이지요. 아스트라제네카보다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 방식의 백신을 바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생산중입니다. 백신은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접종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백신관련 바이오주들은 지속적 상승이 기대됩니다. 국내에서도 화이자와 모더나의 방식인 mRNA를 사용해서 백신 생산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왜 백신원료 기업을 택해야할까?

모더나는 한국 법인 설립을 추진중에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화이자와와 연관된 이야기가 나올 때는 부정했는데요. 이번 모더나와 협역하는 일에 대해서는 추후 공시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미약품이나 녹십자도 물망에 올랐지만 요며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네요. 어떤 기업이 백신을 위탁생산을 하던지 원료는 필요하겠지요. mRNA백신의 원료를 공급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린바이오

상한가에 들어갔습니다. 시총이 2천억대로 타 바이오주보다 아주 낮은 수치입니다. 

 

아이진

아이진 역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시총은 약 4천억으로 mRNA백신 임상시험이 다음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에스티팜

시총은 2조이상입니다. mRNA백신 전달기술 즉 LNP기술의 비독점 권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수화학

3500억의 시총으로 충분히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수화학의 자회사 선바이오는 모더나와 차세대 mRNA전달체 기술과 관련있습니다.

 

진원생명과학

미국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과  mRNA백신을 개방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신바이오

쇼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의 위탁생산을 맡게 되면 운반할 콜드체인시스템을 갖춘 관련주입니다.

 

아미노로직스

아미노로직스 역시 금요일 장막바지에 서킷이 발동했지요. 시총은 2천억대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원료의약품 관련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