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종목분석

화이자 모더나 백신 국내생산 백신원료기업 에스티팜 녹십자홀딩스 이연제약

반응형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국내 생산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충분히 백신을 만들수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구리값 상승으로 시작해 철강, 곡물, 해상운임, 심지어 치킨값까지 인플레이션이 진행 초기 단계에 있는 가운데 백신을 만들 원료 역시 그 가격이 상승국면에 처할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전 국장 톰 프리든은 mRNA 코로나 백신은 글로벌 공공재라 규정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재권 면제 발언에 힘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바로 mRNA입니다. 톰 프리든 전 국장은 미국이 언급한 백신 지재권 면제는 긍정적이나 실제 이행까지 시간이 걸리는 게 걸림돌이라고 말했습니다. 달리 해석하면 시간만이 문제라고 받아 드릴수 있겠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mRNA 백신은 한국이 단기간에 생산이 가능하고 한국이 백신 허브 국가가 되야 한다고 했습니다. SBS의 단독 취재 기사이긴 한데 한국 언론이라고 한국에 좋은 말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력이 있는 인물인만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국내생산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백신 생산을 위해서는 백신을 만드는 원료가 필요하겠죠. 공매도가 재개되고 바이오주가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급등하는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 대란속에서 한국이 백신 생산을을 하게 될 경우 수혜주가 될 종목들을 살펴봅니다. 

 

nefing.com/4490e37

 

기업 아침식사 정기 배송 조식24

 

nefing.com

 

아이진 : mRNA 백신 관련 기술 확보, 임상시험 올해 중 시작

어제 아이진은 상한가를 들어갔습니다. 아이진은 mRNA 백신을 만들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리보핵산 관련된 임상실험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에스티팜 : mRNA 백신 전달기술인 LNP 기술 비독점적 권리 확보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눌림이 나오고 다시 상승 중에 있습니다. LNP 기술 비도점적 권리 학보하여 한국이 백신허브국가가 됐을 경우 아시아권에서 그 권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가장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이연제약 : 원료 의약품 제조 판매 업체. 2022년 cGMP 인증 공장 가동 예상

적어도 내년부터는 백신의 본격적 접종이 시작된다면 원료가 부족한 현상에 가격은 상승할테고 원료 의약품을 제조 하고 판매하는 업체 이연제약은 수혜주로 보여집니다. 

 

 

녹십자홀딩스 :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 가능성

녹십자홀딩스 역시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다가 다시 하락한 상황에서 다시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신호는 기관들과 외국인들의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백신 허브가 됐을 때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가장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바로 녹십자홀딩스로 예상됩니다. 

 

 

영진약품 : 중국 시노백 관련주 (제넥신, 아이큐어)

시노백 많이 들어보셨죠? 중국의 코로나 백신 시노백이 국제 공인을 받을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시노백 관련주는 제넥신과 아이큐어가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