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이지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예영입니다.
요즘은 1인 가구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일이 많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혼자 살아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아지도 혼자 지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제 주변에도 혼자 사는 친구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혼자사는 외로움을 강아지로 달래보려 하는 거겠지요. 오늘은 1인 가구에서 강아지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개는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었습니다 .갱아지는 혼자 지내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채 혼자 있으면 안타깝게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문제가 없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키우고 싶으시다면 집중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견종을 선택한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강아지를 장시간 혼자 있게 하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 아무때나 짖는 것입니다. 이를 피하시려면 혼자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시추나 말티즈, 프렌치 불독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2.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을 구한다.
정말 중요한 일이 있는 날에 우리 강아지가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119에 전화해서 문을 부수고 들어가 강아지를 돌봐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위급시에 강아지를 돌봐줄 사람을 주변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족중에 분명 도와주실 분이 있을겁니다.
3. 강아지를 위한 시간을 남겨둔다.
이것이야 말로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강아지의 삶에서 산책이나 놀이는 필수 조건입니다. 산책의 중요성은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장시간 집을 비우는 경우가 있다면 강아지와 놀아주는 시간을 꼭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간을 만들수 없다면 강아지를 키우는 일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4. 올바른 교육을 한다.
우리 강아지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시지요? 아무리 머리 좋은 강아지도 교육이 빠진다면 케어하기 힘듭니다. 보호자께서 강아지 교육에 할애할 시간이 없으시다면 좋은 훈련사를 찾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교육은 꼭 받아야하니까요. 그정도의 투자는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있을 시간이 많은 강아지에게 미안하잖아요.
제 주변에도 혼자 사는 친구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집의 반려견들은 초인종 소리만 울리면 사정없이 짖습니다. 옆집으로 가는 사람의 발소리만 들려도 마구 짖어댑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너무 가엽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있는 시간동안 집이라도 어즈리기라도 하면 혼나기까지 하는 강아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냥 보호자가 집에 와서 기뻐한 것 뿐인데 혼나고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는 강아지 키우는 일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꼭 키우고 싶으시다면 다른 보호자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가 필요해서 키우기 시작하셨습니다. 그후로는 강아지가 여러분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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