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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강아지. 혼자사는데 강아지 키우기 안녕하세요. 강이지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예영입니다. 요즘은 1인 가구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일이 많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혼자 살아본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아지도 혼자 지내본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제 주변에도 혼자 사는 친구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합니다. 혼자사는 외로움을 강아지로 달래보려 하는 거겠지요. 오늘은 1인 가구에서 강아지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개는 무리지어 사는 동물이었습니다 .갱아지는 혼자 지내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채 혼자 있으면 안타깝게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고양이는 혼자 있어도 문제가 없지만 강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도 키우고 싶으시다면 집중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
강아지 상주기와 벌주기 즉벌즉상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콘텐츠 크리에이터 예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즉벌즉상!!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바로 벌을 주고 반대로 착한 행동을 하면 바로 칭찬을 해준다는 말입니다. 오늘은 즉벌즉상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의 행동에 바로 상주기, 혹은 벌주기에 대해 말할 때는 강아지의 지능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그중에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사람이 강아지에게 기대할 수 있는 추리력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강아지의 행동에 바로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즉벌즉상은 꽤나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보호자는 집을 비웠습니다, 우리 강아지는 혼자 있는 동안 집을 엉망으로 만들었어요. 화장지도 풀어 놓고, 집 안 이곳 저곳에 대소변을 했습니다. 보호자는 집에 들어..
강아지에게 예절 가르치기 안녕하세요. 강아지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예영입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지켜야하는 예절교육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찌보면 복종훈련과 이어지는 맥락이기도 하네요.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앉아', '일어나', '엎드려', '기다려',와 같은 동작들을 가르치는 것을 복종훈련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강압적으로 그들의 동작을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복종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강한 편이어서 그런가 많은 반려인들께서 강아지들에게 동작을 가르치실 때 매우 사나워지십니다. 휘협적인 손짓과 함께 명령을 하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보호자는 강아지가 말을 잘 알아 듣지 못하면 혼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런 병패를 막고자 복종훈련이라는 강한 말보다는..
강아지 복종훈련 해야 할까?? 많은 반려인들은 강아지가 자신의 말을 잘 듣기를 바랍니다.그래서 훈련소에 보내시는 분들도 많지요.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 복종훈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만난 어떤 반려인은 강아지에게 뒤로 누워 배를 보이라고 명령을 하고는 합니다. 강아지에게 배는 아주 민감한 부분입니다. 중요한 장기들이 그 부분에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이 가끔 배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반가워서 그리고 두려워서 입니다. 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는 보호자가 집에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집에 들어왔을 때 꼬리를 흔들며 몸을 비틀고 고개를 다리 밑으로 숙이고 옆으로 다가와서 이쪽 저쪽 맴돌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생각하신대로 반가워서 입니다. 이런 강아지들의 행동은 야생의 습성에..
강아지 훈련 시기와 방법 강아지 교육 방법과 시기 글쎄요... 안녕하세요. 강이지 관련 콘텐츠를 만드는 예영입니다. 많은 반려인들이 강아지를 입양하신 후에 하시는 고민이 바로 훈련입니다. 언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좋은건지 궁금해 하시는 걸로 압니다. 제가 배운 것들을 공유하도록 합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강아지가 사람과 함께 행복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은 훈련이 아니라 교육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교육이 강아지와 사람이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는 사람으로 치면 두 살, 3개월이면 세 살이고, 4개월이면 네 살 정도 6개월이 지나면 여섯 살에서 여덟 살 정도라고 합니다. 보호자님들께서는 자녀가 여서 사이나 일곱 살에 무엇을 가르치고 싶으신지요? 보통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거나 사용방법, 친구의 이름이나 친구를 사귀는 방법등을..
시추 성격 시츄 성격 안녕하세요. 예영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견종은 시추입니다. 오늘은 시추의 성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고 하겠습니다. 시츄라고 쓰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시추가 맞는 표기인것 같아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합니다. 사교적이지만 보호자에게는... 시추는 아주 좋은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지랄견과는 정반대의 성향입니다. 어떤 아이들은 내성적이기도 하지만 사교적이지 않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주인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다는 점입니다. 보호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잘 견디는 편이라 집을 자주 비우는 보호자들에게도 장점이 되겠지요. 하지만 강아지를 혼자 두는 건 좋지 않다는 것은 백 번 말씀드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게르름뱅이에 먹보 시추 10년 정도..
강아지 노즈워크, 올바른 강아지 노즈워킹 하기 안녕하세요. 예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노즈워크입니다.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노즈워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즈워크란? 사람은 코로 냄새를 맡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눈이 안 보이는 것보다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게 살아가는데 더욱 힘이 들겠지요. 하지만 강아지들은 다릅니다. 강아지에게 코는 삶에서 절대적입니다. 강아지들이 냄새를 맡는 모든 과정을 노즈워크라고 부릅니다.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는 다는 것의 의미는 ?? 강아지가 냄새를 밑는 일을 사람으로 치면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문화 생활 뿐만 아니라 명상을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의 모든 과정입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냄새를 맡게 해주는 일은 행복한 강아지를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집..
강아지 사회성. 강아지 사회화 시기가 평생을 좌우한다. 안녕하세요. 강아지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블로거 예영입니다. 책 이야기르 시작해 보겠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당시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라는 책에서 강아지의 사회성에 대해 다루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 강아지일수록 바르고 건강한 강아지로 자란다고 합니다.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한 특별한 교육방법이나 메뉴얼이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 강아지가 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잖아요.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 독서를 많이 하며 직접적 간접적 경험을 한 사람이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지요. 그래도 오늘의 주제는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냄새를 맡게 해주세요. 생후 3개월 이상이 된 강아지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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